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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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스테파니리 "타이라 뱅크스에게 발탁돼 모델 데뷔"

기사입력 2015.12.03 08:14 / 기사수정 2015.12.03 08:3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스테파니 리가 미국의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에게 발탁됐다고 밝혔다.
 
KBS 2TV '해피투게더3' 3일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는 모델 데뷔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 리는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뒤 한국으로 역진출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이에 그의 남다른 데뷔 스토리에 한층 관심이 집중됐다.
 
스테파니 리는 "뉴욕(모델 에이전트)에 무작정 찾아가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패기 넘쳤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 자리에 우연히 타이라 뱅크스가 있었는데 나를 마음에 들어 했다. 그래서 바로 그날 계약을 하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타이라 뱅크스는 미국의 유명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 수퍼모델'의 진행자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톱모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스테파니 리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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