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1 22:22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과 최강희의 사랑이 더 단단해졌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8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신은수(최강희)의 사랑이 더 단단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와 신은수는 미래(갈소원)를 데리고 외국으로 떠나려다가 강석현(정진영)의 덫에 걸려 위기를 맞았다. 강석현이 진형우를 테스트해 보려고 일부러 자신의 비리가 담긴 증거를 흘렸던 것. 이에 진형우는 바로 검찰로 향했다가 강석현과 마주쳤다.
하지만 진형우가 검찰에 간 것은 강석현을 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영애(나영희) 때문에 신은수가 출국 금지 당한 것을 풀어주기 위해서였다. 강석현은 진형우가 복수가 아닌 사랑을 택한 것을 인정하며 진형우와 신은수가 외국으로 떠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신은수는 진형우에게 달달한 스킨십을 하며 "내가 많이 행복하게 해 줄게. 내가 항상 웃게 해줄게"라고 변치 않는 사랑을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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