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30 16:07 / 기사수정 2015.11.30 16:07
29일 송재림의 ‘드림빌리지 나눔파티’ 1, 2부가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진행했다. 2회에 걸쳐 모두 200여명의 후원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송재림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송재림은 ‘드림빌리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행사에 참여했다.
‘드림빌리지’ 캠페인은 모든 아이들의 꿈이 이뤄지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지역개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1차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우물 건립이 완공됐고 보건소 개보수도 한참 진행 중에 있다.
송재림은 캠페인의 성과와 현지 드림빌리지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후원자와 참가자 앞에서 직접 보고했다. 참가자들은 홍보대사 송재림의 설명과 영상 및 사진 등을 통해 드림빌리지의 취지에 호응했다.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송재림은 “많은 분들이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드림빌리지’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후원자들의 좋은 뜻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송재림은 12월 공사가 진행 중인 드림빌리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한다.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에 직접 참여하는 세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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