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세 그룹의 면모를 자랑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앞두고 지난 25일 팬들에게 궁금한 질문과 메시지를 받는 콜센터를 오픈했다.
그러나 25일 오후 주간아이돌 측의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팬 여러분 주간아이돌 콜센터 전화 폭주로 인한 전화선 이상으로 현재 콜이 정상적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콜을 중단하고 재정비 후 다시 날짜를 공지하고 콜을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최근 대세돌로 거듭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어 “현재까지 연결된 콜은 무사히 녹음되었으니 걱정마세요”라고 덧붙여 방탄소년단의 주간아이돌 출연을 고대하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매한다. 앞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가지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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