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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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옥중화' 앞두고 국악 특별과외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5.11.25 10:3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진세연의 수업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진세연 소속사 측은 진세연의 근황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국악과 연기 수업에 매진하며 촬영에 합류할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앞서 진세연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여주인공 옥녀, 그리고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진세연이 국악과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매주 특별 과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배우에게 기본이자 중요한 필수 요건인 발성과 정확한 발음을 위해 판소리 명창에게 개인 강습을 받고 있으며 ‘옥중화’, ‘인천상륙작전’의 대본뿐만 아니라 여러 작품들의 대본을 구해 다양한 캐릭터 공부에도 여념이 없다. 최근에는 개인적인 시간을 줄이고 특별과외 수업의 시간을 대폭 늘려 연기 공부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세연은 “판소리와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다음 작품에 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들을 해주신다. 최선을 다해서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옥중화’는 오는 2016년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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