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스톰트루퍼부터 BB-8까지 미리 만난다…극장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15.11.24 08:20 / 기사수정 2015.11.24 08:2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오는 27일 CGV 용산을 시작으로 12월 1일 메가박스 코엑스, 12월 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리즈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극장 전시회를 개최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극장 내에서 실물 크기의 캐릭터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인 극장은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먼저 CGV 용산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와 BB-8을 실물 사이즈 피규어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2종의 피규어와 함께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의 피규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피규어 전시와 포토존 운영 기간은 CGV 용산(11월 27일~12월 27일)에서 한 달간 계속되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12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12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극장 전시회를 개최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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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