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그린실버-고향이 좋다'가 의미있는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그린실버-고향이 좋다'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앞선 방송분도 1%~2%대를 유지했기에 의미있는 상승폭.
이날 방송에는 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경매를 통해 '그린실버-고향이 좋다'에 출연하게 된 광희의 고군분투기가 전파를 탔다.
광희는 강원도 고성에서 대방어 잡이 일일 일꾼으로 나섰다. 그는 선배 리포터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유쾌하게 방어잡이 미션을 완수했다.
광희의 출연으로 인해 '그린실버-고향이 좋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도 누리꾼들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는 우리의 고향에 대한 푸근한 정취와 향수를 살리고, 소박하고 구수한 고향의 맛을 찾아 가고 싶은 고향을 소개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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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