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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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공승연 결혼에 시청률도 상승…월화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5.11.24 07: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가구평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2%)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분이(신세경)를 마음에 품고 민다경(공승연)과 혼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방원은 해동갑족과 연합을 맺기 위해 민다경과 혼인해야 했다. 이방원은 혼례식을 치르며 어두운 표정으로 분이를 바라봤고, 분이는 그를 향해 미소 지었다. 홍인방(전노민)에게 대적하기 위한 정략결혼이었던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7.8%,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8.4%를 각각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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