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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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신승훈 "주량 센 편이다…김민종 업고 갈 정도"

기사입력 2015.11.23 22:0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신승훈이 자신이 주당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승훈과 박찬호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형돈 김성주는 신승훈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의 냉장고에는 각종 소스가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닭가슴 살은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다"면서 "주량은 조금 센 편이다. 주당인 김민종을 업고 집에 갈 정도였다. 싸이와 선술집에서 청주 12병을 함께 먹었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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