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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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때아닌 마약논란 "상관없는 일에 연관짓지 마" 분노

기사입력 2015.11.23 11:4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박재범이 때아닌 마약 논란에 분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경찰이 유명 아이돌 그룹 래퍼 A씨, 랩 배틀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속사 대표 겸 가수 B씨가 마약 특별 단속 기간 수사에 포함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이후 북미 최대 한류 웹 진 코리아부는 SNS에 해당 기사를 게재하며 박재범과 도끼의 사진을 사용했다. 이 보도를 처음 접하는 이들은 자연히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가 아닌 걸 알면서도 도끼와 내 사진을 썼다. 사실을 제대로 써라. 상관없는 일에 우리를 연관짓지 말라"고 말한 뒤 "우리는 해왔던 대로 성공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 분노했다.
 
이후 코리아부는 박재범과 도끼의 사진을 내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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