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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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허구연 "최동원상 후보자 중 양현종에 투표했다"

기사입력 2015.11.22 21:1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허구연 야구해설가가 유희관을 최동원상 수상자로 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2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허구연 야구해설가는 "최동원상 후보 중에 양현종을 꼽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최동원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보는 이들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고 전했다.

허구연은 "유희관은 이닝을 많이 던졌고, 양현종은 평균 자책점이 낮았다"면서 "심사위원단이 유희관의 팀 공헌도가 높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다음 TV 팟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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