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김구라 단독 진행, 정형돈 빈자리 채웠다…정준하 출연 '눈길'

▲ 능력자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다.

20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김구라가 단독 MC 체제로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건강상 이유로 하차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능숙한 진행 솜씨로 채웠다. 특히 정형돈과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김구라는 정준하를 비롯해 지숙, 윤박, 김현욱, 아이린 등 게스트들의 소개를 자연스럽게 대화로 풀어내며 탁월한 진행 능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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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