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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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19일 전현무 대신 일일DJ…'히든싱어' 인연

기사입력 2015.11.18 09:43 / 기사수정 2015.11.18 09: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김정민이 일일 DJ로 나선다.

김정민은 19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스페셜 DJ 마이크를 잡는다.

DJ 전현무가 개편 특집으로 휴가 차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16일 김동완을 시작으로 김지석, 심형탁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19일에는 김정민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김정민은 전현무가 MC로 있는 JTBC ‘히든싱어4’에 최근 원조 가수로 출연했으며, 당시 인연으로 흔쾌히 DJ를 맡게 됐다.

김정민은 이날 오전 ‘굿모닝 FM’ 라디오 진행에 이어 오후에는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도 출연이 예정돼 있어 하루 종일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김정민은 최근 7년만에 새 싱글 앨범 ‘먼 훗날에’를 발매하고 본업인 가수로 컴백 신호탄을 올렸다. MBC ‘일밤-복면가왕’과 JTBC ‘히든싱어4’를 통해 귀환을 알리기도 했다.

12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매혹적인 저음의 보이스 이현우와 감성 보이스 발라더 김형중과 함께 ‘브로맨스(BROMANCE)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현재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HNS 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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