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5 21:59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홍훤이 윤종신이 자신을 블랑카로 착각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서는 홍훤, 최효종, 이원구가 아이돌 개그팀으로 등장했다.
이날 홍훤은 '호불호' 팬클럽에 가입시킬 새로운 회원으로 과거 만난 적이 있다는 윤종신을 언급했다.
홍훤은 "종신이 형이 날 보고 '그 개그맨 아니냐. 유행어 있잖아'라고 하더니 '사장님 나빠요'라고 하더라. 날 블랑카로 안 거다. 10년 전거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훤은 "종신이형 뭡니까 이게. 종신이 형 나빠요. 저 블랑카 아니다"라고 적극적으로 자기 홍보를 하며 팬클럽 가입을 호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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