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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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정민, 2R 강력 라이벌 만났다 '2등'

기사입력 2015.11.14 23:51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김정민이 2라운드를 통과했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7회에서는 김정민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정민은 2라운드 대결 곡인 '슬픈 언약식' 앨범 발매 당시 비화를 들려주었다.

김정민은 "제작자가 라디오국에 갔는데 PD분들께서 이 노래가 시끄럽다고 버리셨다더라"며 당시엔 거칠었던 김정민의 목소리가 낯설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첮어건 TV 방송국에서 한 번 전파를 탄 후 노래는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후 김정민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이어졌고, 관객들은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이에 이병진, 강균성 등은 자신이 선택한 번호에 대해 말이 안 맞는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세는 4번으로 기울었다. 하지만 루미코는 "전 '슬픈 언약식'밖에 모른다. 1번이 확실하다"며 "아니면 저 이혼하겠다"고 덧붙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정민은 1번에서 등장해 가정을 지키게 됐다. 탈락자는 3번 모창 능력자. 김정민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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