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이태임, 이마부상 수술 없다 "몸상태 추이관찰"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 부상 부위를 수술없이 치료하며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태임이 교통사고 당시 이마 부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꿰매거나 수술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태임의 드라마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무시할 수 없기에 몸 상태를 좀 더 추이관찰하겠다는 입장이다.
 
이태임 측은 빠르면 11일 오후께 촬영장 복귀 시기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랍미'가 12회까지 촬영을 마쳐놓은만큼, 촬영장 복귀가 시급한 상황은 아니다.
 
한편 이태임은 10일 오후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일 촬영 스케줄은 취소됐다. 향후 스케줄 역시 변동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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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