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동완 "혼자 레스토랑行…사람들이 놀라워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완벽한 '혼자남'의 삶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김동완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김동완은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 드론, 바이크, 등산 등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놀라워해서 내가 놀라웠다"며 웃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누가 그러더라. 거기는 패밀리 레스토랑, 가족 레스토랑이라고. '아 그러면 안 되는구나'고 깨달았다"고 얘기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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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