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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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진세연 웹드 '고품격 짝사랑', 14일 중국 첫 공개 확정

기사입력 2015.11.10 18:0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중국 첫 공개 날짜를 확정 지었다.

정일우, 진세연이 남녀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오는 14일 밤 12시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다.

 ‘고품격 짝사랑’ 측은 첫 공개를 기다린 중국 팬들을 위해 14일에는 특별히 1-2회를 연속 공개하기로 결정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3회부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2시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은 까칠한 연예기획사 대표 최세훈(정일우 분)과 산골 소녀 유이령(진세연)이 우연한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품격 짝사랑'은 국내 굴지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다.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고품격 짝사랑’의 촬영은 한중 공동제작으로 완성했다며 모두 배우들이 촬영에 최선을 다했다. 첫 방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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