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체육대회서 트로트 열창, 태린·태오 '무대 울렁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리키김과 태린 태오가 체육대회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과 태린 태오가 제곡리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리키김은 태린 태오와 장기자랑 시간에 트로트 '무조건' 불렀다. 그러나 태린 태오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리키김은 "태린이가 춤을 추는데 얼었다.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대회 관계자는 리키김 식구에게 상품을 전달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