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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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인기 작가 텐이었다…부사장은 안세하

기사입력 2015.11.04 23:04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과 안세하가 각각 정체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서는 김신혁(최시원 분)과 김풍호(안세하)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풍호는 진성매거진 부사장 취임식에 슈트를 입고 나타났고, "진성매거진 부사장 김풍호입니다"라며 정체를 드러냈다.

같은 시각 지성준(박서준)은 인기작가 텐을 인터뷰하러 갔다. 지성준은 인터뷰 장소에서 김신혁과 만났고, 김신혁은 "반갑습니다. 텐입니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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