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3 22:33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주상욱을 살리려고 수중 키스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0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진형우와 함께 있다가 정체모를 남자들의 습격을 당하고 컨테이너 박스에 갇히고 말았다.
진형우는 심한 부상을 입은 탓에 점점 의식을 잃어갔다. 신은수는 진형우가 잘못될까봐 전전긍긍했다. 그때 컨테이너 박스가 바다 속으로 빠졌다.
컨테이너 박스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진형우는 신은수가 숨을 쉴 수 있게 받쳐주다가 아예 의식을 잃어버렸다. 신은수는 진형우에게 숨을 불어넣으려고 입을 맞췄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신은수도 의식을 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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