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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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최지우, 김주혁 친분으로 전화연결 '애교 폭발'

기사입력 2015.11.01 18:4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지우가 김주혁과의 친분으로 '1박 2일'에 목소리 출연을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일대를 배경으로 한 가을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OST 이어 부르기 미션을 끝내고 다음 장소인 양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주혁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최지우였다. 알고 보니 김주혁이 OST 이어 부르기 미션 때 최지우에게 연락을 했는데 그때 받지 못해 지금 전화를 건 것이었다.

최지우는 김주혁에게 "오빠. 나 드라마 촬영 중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주혁은 뒤늦게 '마리아'를 부르며 미션을 시도해 봤다. 최지우는 일단 '마리아'를 이어 불렀다.

최지우는 김주혁이 OST 이어 부르기 미션에 대해 설명해 주자 "뭐야 오빠 뭐야 뭐야"라고 애교 넘치는 말투로 리액션해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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