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1 18:41
▲박슬기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슬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술쟁이 불독녀. 바로 저 박슬기였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복면각왕' 오늘은 내가 주인공!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슬기는 가면을 쓴 채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심술쟁이 불독녀'와 '자유로 여신상'이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유쾌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자유로 여신상'이 승리했다. '심술쟁이 불독녀'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별의 '12월 32일'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심술쟁이 불독녀'의 정체는 방송인 겸 리포터 박슬기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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