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이동국 몰래 사고쳤다 '순둥이의 반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아빠 몰래 사고를 쳤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수아에게 대박이를 맡겼다. 대박이는 이동국이 주방에 있는 틈을 타서 TV 수납장으로 향했다.

대박이는 인터넷 공유기를 만지작거리더니 안테나를 부러뜨리고 말았다. 그때 이동국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대박이는 아빠의 목소리에 멈칫하다가 아빠의 눈치를 보면서 바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매트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