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스테파니 "신승훈·강민경 열애설, 질투 났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신승훈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분홍색 솜사탕 가면을 쓴 이가 나와 신승훈의 '로미오&줄리엣'을 불렀다. 그의 정체는 바로 스테파니였다.

스테파니는 신승훈의 팬임을 자처했고, 신승훈은 흡족감을 표했다. 스테파니는 "신승훈이 친한 동생인 강민경과 열애설이 나서 화가 났었다"고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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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