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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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이영하 "최명길과 재회, 가슴 설렌다"

기사입력 2015.10.28 14:34 / 기사수정 2015.10.28 15:4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영하가 최명길과 다시 호흡을 맞춰 설렌다고 밝혔다.

KBS 1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렸다. 김명욱 감독, 송지은, 이재준, 서이안, 김민수, 최명길, 이영하, 최대철, 안선영이 참석했다.

이영하는 이날 "대한민국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대종상 첫 번째 수상을 최명길과 함께 했다. 서로 남녀 주연상을 탔다. 최명길과 호흡을 맞춰서 기분이 좋다. 예전 모습을 간직해 가슴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이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청년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는 모습을 비교적 밝은 색채로 표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우리집 꿀단지'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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