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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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형석 "1200곡 등록, 저작권료 한 번에 최대 6억"

기사입력 2015.10.27 21:00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야수와 미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작곡과 김형석과 배우 서진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저작권 등록된 곡이) 1200곡이다. 작곡 40프로, 작사 40프로, 편곡 20프로 이렇게 분배된다"라며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가장 많이 저작권료가 나온 건 얼마냐"라며 물었고, 김형석은 "단기간에 한 번에 제일 많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 6억 정도다. 음악이 나올 때마다 받는 게 아니고 통으로 저작권을 사는 거다"라며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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