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오늘(26일) 두산-삼성 KS 1차전으로 결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로 인해 결방한다.

2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돌아온 황금복'은 코리안시리즈 1차전 지상파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야구 종료 이후 SBS 8시 뉴스가 방송되며,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후 10시 30분 경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야구 경기 종료 시각에 따라 '힐링캠프-500인'의 편성도 유동적이다. 만약 코리안시리즈 1차전이 늦은 시간 종료될 경우 '힐링캠프-500인'은 결방되며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정도전을 찾아라'가 대체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