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7년 전 故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999년 3월 '제7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중 촬영 된 것으로, 당시 두 사람은 영화 '이집트의 왕자' OST 중 '웬 유 빌리브'로 듀엣 무대를 선사한 적이 있다. 당시 음악계를 양분하던 디바였던 두 사람의 무대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속 지금 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이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머라이어 캐리는 해당 사진에 "영원한 아이콘"이라며 고인을 추모 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