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결혼을 발표한 유키스 출신 동호(2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아이웨딩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겸 배우 동호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아이웨딩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였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뒤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동호는 유키스로서의 가수 활동과 함께 ‘천하무적 토요일’ ‘블링블링 에브리쇼’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 ‘레알스쿨’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왔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도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유키스에서 탈퇴하며 연예계 은퇴도 동시에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