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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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12월 대만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 개최

기사입력 2015.10.22 14:3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효진은 대만 태양오락과 함께 ‘Kong Hyo Jin 1st Fanmeeting in Taiwan’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3일 타이베이 ATT Show Box에서 진행되며 티켓 구매는 11월 1일 오픈 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올해 초 대만에서도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한지 약 1년만에 이번에는 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게 됐다. 방문 당시에 많은 팬들이 공항에서부터 공효진이 움직이는 동선들을 따라다녀 높은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초 대만 방문 당시 “대만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다. 아마도 다음 번에는 팬미팅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 같다.”라고 밝혔던 공효진은 오는 12월 방문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특히 전작들이 차례대로 중화권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수차례 많은 관계자들의 팬미팅 러브콜이 있었던 가운데 12! 월 첫 해외 팬미팅 장소로 대만을 정한 공효진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 촬영을 끝마쳤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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