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니콜라이가 갈매기살을 처음 접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8회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한국 음식을 처음 접했던 당시를 떠올리던 멤버들. 특히 니콜라이는 "한국말 잘 못했을 때 일본 친구와 한국 식당을 찾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니콜라이는 "그냥 사전으로 찾으면서 메뉴판을 봤는데 갈매기살이 있더라. 너무 신났다. 갈매기를 먹어본 적이 없으니까"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니콜라이는 "치킨 맛이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갈매기가 진짜 돼지고기 같은 맛이 나더라"며 정말 신기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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