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박보영이 송지효에 사자후 애교 공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천희, 박보영, 김희원 등이 게스트로 등장, 추억 유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44년 전통 방앗간을 찾은 박보영과 송지효는 가래떡으로 탑을 높게 쌓는 대결을 펼쳤다.
높이 쌓은 송지효의 가래떡 탑을 보게 된 박보영은 "언니"라고 크게 송지효를 부르며 애교 공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 말라는 송지효의 말에도 박보영은 "죄송하다"며 또다시 "언니"를 찾아 웃음을 더했다.
이후 박보영은 제작진에게도 약간 더 높은 쪽을 측정해달라며 승부욕을 보였고, 결국 박보영이 대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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