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7 21:5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KBS 2TV '해피투게더'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DJ로 변신한 박명수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리포터는 박명수에게 신현준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달라 부탁했다. 박명수는 "신현준은, 현재로서는, 준수한 편이나 칼바람이 불거에요. 조심하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KBS 2TV '해피투게더' 개편 이후 전현무와의 호흡에 대해 "첫 술에 배부르겠냐"고 말한 뒤 "우린 잃을 시청률이 없다.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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