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사진과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서울출신vs지방출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세븐틴의 승관, 돈 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탄의 랩몬스터,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온주완은 "나래 씨 어린 시절 사진을 준비했다"라며 박나래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정은 "지난주 사진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나래는 "초등학교 2학년 때다. 많이 고쳤다"라며 당황했다. 이에 김새롬은 "돈 아깝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나래는 "쌍꺼풀 했다. 앞트임 살짝 했다가 복원했다"라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고, 온주완은 "변한 게 없는 것처럼 자연스럽다"라며 위로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거대한 흐름은 못 바꾼다"라며 막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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