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네번째 손가락 반지 포착 '알렉스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과 가수 알렉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6일 한 매체는 조현영과 알렉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콘서트, 회식 자리 등에 함께 하면서 가까워졌다. 알렉스가 조현영에게 먼저 대시를 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에게 마음을 열었다. 

조현영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현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연습실 #레인보우 #현영 #조현영 #척투 #ChuckI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조현영은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으로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았다.

알렉스는 클래지콰이 멤버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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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