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성우가 연극 배우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정석과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성우는 지난 5월 칸 영화제 당시를 회상하며 "'라스트 갓파더' 에서 심형래 아버지로 출연했던 하비 케이틀과 같은 호텔에 묵었다"면서 "평소 그의 팬이었느데 훔쳐만 봤다"고 밝혔다.
배성우는 "10년간 연극배우를 했다. 예전 '의형제'에서 이종혁, 조승우, 김윤석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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