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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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 '나의 임무는 여기까지'[포토]

기사입력 2015.10.14 21:07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7회초 1사 2,3루 넥센 선발투수 양훈이 김재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후 손승락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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