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오는 17일 미니앨범 발매기념 버스킹 공연 펼친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유성은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유성은은 지난 12일 소속사 뮤직웍스의 공식 SNS를 통해 버스킹 공연 소식을 전했다. 유성은은 최근 새 앨범 '2nd MINI ALBUM'발매를 기념해 해당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에서는 타이틀곡 'Nothing(Feat. 문별 of 마마무)'를 라이브로 진행하며, 미니앨범 수록곡도 최초로 공연한다. 

이를 비롯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곡 'Be ok'와 '이대로 멈춰' 등 유성은의 대표곡들도 함께 라이브로 선사한다. 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나온 이원일 셰프의 힐링푸드를 현장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유성은의 버스킹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목 라이브 플라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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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