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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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오픈1주년 기념 '1st MOVIE NIGHT' 개최

기사입력 2015.10.13 11:56 / 기사수정 2015.10.13 11: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이하 월드타워)가 10월 22일 오픈 1주년을 맞아 '1st MOVIE NIGHT' 행사를 진행한다.

'1st MOVIE NIGHT'는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무비 파티로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배우무대인사, 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월드타워의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22일 오후 8시 월드타워 10층에 위치한 '수퍼플렉스G'에서 관람하는 영화는 개봉 예정작인 '특종: 량첸살인기'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인 줄 알았던 보도가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달은 기자가 이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사건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리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노덕 감독과 출연 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의 무대 인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무대인사 후 오후 10시부터는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시네파크'에서 클럽파티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줄리안의 디제잉, DJ DOC의 공연과 함께 클라우드 맥주 제공 및 다양한 경품증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st MOVIE NIGHT’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로서 차별화된 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멀티플렉스의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 월드타워오픈 1주년은 고객의 관심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4년 10월 15일 오픈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21개 스크린, 4600여석의 좌석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로, 특히 수퍼플렉스G(21관)의 스크린은 가로 34m, 세로 13.8m의 세계최대 사이즈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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