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2 22:39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보라가 남주혁과 김새론이 질투나 눈빛이 돌변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회에서는 상희(김보라 분)가 진형우(남주혁)와 신은수(김새론)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희는 신은수가 오랫동안 진형우를 좋아해왔다고 고백하자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이내 신은수를 이해하는 듯했다. 상희는 신은수와 우정여행을 떠나며 예전처럼 지냈다.
진형우는 둘의 여행에 따라나서더니 상희를 커피숍에 보내놓고 신은수에게 할머니가 준 뮤직박스를 건넸다. 신은수는 그 뮤직박스가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겉으로는 내색 안 해도 속으로는 감동했다.
상희는 멀리서 진형우와 신은수를 지켜봤다. 집으로 돌아온 상희는 엄마 청미(윤해영)와 남편감에 대해 얘기했던 일을 떠올리며 "엄마. 나만 두고 왜 먼저 간 거야"라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상희는 눈물을 흘린 것도 잠시 섬뜩한 눈빛을 내보이며 돌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