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현숙이 CLC 최유진과 팀을 이뤘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서는 부사관학교에서 구급법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숙은 최유진과 한 팀이 되자 망연자실했다. 김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체급차이가 너무 난다"라며 걱정했다.
이후 최유진은 김현숙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진땀을 뺐다. 결국 김현숙은 교관의 눈치를 살피며 직접 두 손을 짚고 일어났다.
또 김현숙은 최유진에게 시범을 보여주며 손쉽게 둘러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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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