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히든싱어4' 김진호가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SG워너비 김진호와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진호편 2라운드 대결은 SG워너비의 3집 타이틀곡 '내 사람'으로 이루어졌다.
노래가 끝나자 방청객 석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연습 당시 모창 참가자들 모두가 '내 사람'을 가장 자신 있어했다던 트레이너의 말처럼 모창 참가자들은 1라운드보다 더 완벽하게 모창을 해냈던 것.
이에 SG 워너비 김용준은 "1라운드 때는 가수 생명을 걸 수 있었는데 이제는 못 걸겠다. 정말 어려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결국 2라운드에서는 원조가수 김진호가 99표 중 45표를 받아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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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