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육지담 특별출연…안영미·이세영, 치타·제시 완벽 변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특별출연과 안영미, 이세영의 분장으로 완벽한 '언프리티 랩스타'를 완성했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는 원더걸스가 호스트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빈이 출연 중인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패러디가 전파를 탔다.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출연해 치타로 분장한 안영미와 맞대결을 펼쳤다. 

또 이세영은 제시로 변신해 그를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특히 제시 특유의 말투와 표정을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강유미, 정연주 등 다른 출연진은 키디비, 헤이즈, 캐스퍼 등으로 '언프리티 랩스타'를 완성해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