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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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와일드카드 결정전, NYY 다나카-HOU 카이클 맞대결

기사입력 2015.10.07 08:39 / 기사수정 2015.10.07 11:29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물러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양키스와 휴스턴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2015 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펼친다.

이날 맞대결에서 양키스는 올시즌 12승 7패 3.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다나카 마사히로를 선발로 예고했다. 휴스턴은 '20승 투수' 댈러스 카이클을 내세운다. 카이클은 올시즌 20승 8패 2.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홈팀인 양키스는 브렛 가드너(중견수)-크리스 영(좌익수)-카를로스 벨트란(우익수)-알렉스 로드리게스(지명타자)-브라이언 맥캔(포수)-체이스 헤들리(3루수)-그렉 버드(1루수)-로버트 레프스나이더(2루수)-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 순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휴스턴은 호세 알투베(2루수)-조지 스프링어(우익수)-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콜비 라스무스(좌익수)-에반 개티스(지명타자)-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루이스 발부에나(3루수)-크리스 카터(1루수)-제이슨 카스트로(포수)가 나온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다나카(좌), 카이클 ⓒAFPBBNews=News1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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