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야구팀] 2015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막을 내렸다. '기-승-전-삼성우승'이란 야구팬들의 농담처럼, 삼성의 정규시즌 5연패로 2015년 정규시즌은 마무리됐다. 마지막까지 치열했던 5위 싸움, 그리고 김성근 감독의 복귀와 더불어 시즌 초부터 흥행과 이슈를 모두 이끌었던 한화의 돌풍까지…. 다사다난했던 올해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를 구단별로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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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