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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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동현 "시합 때 고통 느끼지 못해"

기사입력 2015.10.03 08:29 / 기사수정 2015.10.03 09: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날 '동상이몽'의 24회 주인공 '여고생 파이터'를 위해 김동현 선수도 함께 자리했다. 그는 녹화 내내 격투기 대회의 생생한 분위기 전달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동현은 "시합 때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 돼, 세게 맞아도 그냥 '툭'하고 건드는 느낌"이라며 펀치를 당했을 때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과거 시합 때는 눈 옆이 찢어졌는데, 누가 스카치테이프를 붙여놓은 것처럼 걸리적 거리기만 했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만들었다.
 
파이터 김동현이 전하는 격투기 시합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3일 오후 8시 45분 확인할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동현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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