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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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비밀리 입소이유…"조용히 가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5.10.02 14:5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최다니엘 측이 깜짝 입소한 이유를 밝혔다.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최다니엘이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다니엘의 깜짝 입소와 관련, 관계자는 "최다니엘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하길 바랐다. 이날 입소식에는 최다니엘의 가족과 절친한 지인 몇 명만이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현역 입대를 위해 수 차례 재검을 받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고. 최다니엘 측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만큼 입소 사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다니엘은 훈련소에서 44주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한편 최다니엘은 지난 8월 영화 '치외법권' 개봉 이후 활발히 활동을 펼쳐 왔다. 임창정과 인연을 맺은 그는 지난 달 방송된 추석 특집 JTBC '도플싱어 가요제'에 깜짝 출연해 의리를 지키기도 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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