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입대했다.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최다니엘이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대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현역 입대를 위해 수 차례 재검을 받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최다니엘은 훈련소에서 4주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한편 최다니엘은 지난 8월 영화 '치외법권' 개봉 이후 활발히 활동을 펼쳐 왔다. 임창정과 인연을 맺은 그는 지난 달 방송된 추석 특집 JTBC '도플싱어 가요제'에 깜짝 출연해 의리를 지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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