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2 11:20 / 기사수정 2015.10.02 11:20
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 커플이 100일을 맞이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민속박물관 ‘타임 슬립’ 데이트를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전집에 들렀다.
조이는 “밥을 다 먹으면 갈 곳이 있다” 말하며 성재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말해줄 듯 말 듯 조이의 밀당에 넘어간 육성재는 급기야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을 얘기하며 자체 거부권을 행사를 한다.
이들은 이후 봉사활동을 위해 유기견 센터를 방문, 훈련사에게 주의사항을 듣고 제일 먼저 견사 청소에 돌입했다. 견사 청소를 마친 뒤에는 사료주기에 나섰다.
사료를 나눠주던 조이는 살뜰하게 강아지를 보살피는 육성재를 보고 “질투 아닌 질투를 느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3일 오후 5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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